총동창회는 매년 11월 마지막 월요일 21만 이화동창 DNA 네트워크를 확인하고 모교와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1부로 ‘아름다운 이화인’상 시상이 있는 기념식, 2부 만찬, 3부 작은 음악회, 4부 행운잔치 순으로 진행된다. 이 날 행사에는 명예총장, 이사장, 총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을 비롯하여 1,200여 명의 동창이 참석하며, 행사 참여를 위해 구입한 티켓대금은 경비를 제외한 전액이 모교발전 기금으로 전달된다.

2021 이화인의 밤 (2021 이화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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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창들의 나눔과 섬김, 이화를 최고로 이끄는 

                            견고하고 크나큰 힘이 될것

 

  

  총동창회는 20211118() 오후 130분 동창회관 대회의실(이화·삼성교육문화관 806)에서 총동창회 고문 및 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이화를 응원합니다행사를 열었다. 성혜옥 선교부장의 기도와 남상택 총동창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제14아름다운 이화인상 시상과 모교발전기금 1억 원을 모교 김은미 총장에게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2021년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매년 11월 마지막주 월요일 이화 동창들이 모여 송년 잔치를 벌이는 이화인의 밤행사 대신, 각 과 동창회와 대학() 동창회에 후원 티켓(1,600장 발매)을 판매한 기부금을 모아 모교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후원 티켓을 구매한 이화 동창들에게 총동창회 는 감사카드, 에메랄드빛 브로치, 성탄 타월(흰색과 붉은색 또는 흰색과 초록색), 이화동창수첩, 총동창회 달력이 담긴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남상택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총동창회도 코로나 일상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총동창회 연말 주요 행사인 이화인의 밤행사를 대면으로 열지 못하고 화상으로 뵙게 되어 송구스럽고 매우 아쉽다고 운을 띄운 뒤 그럼에도 총동창회는 온라인 화상 행사를 통해 많은 동창들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다채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고, 동창들은 이를 통해 팬데믹을 극복하고 어려운 가운데도 우정과 믿음, 이화에 대한 깊은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자랑스러운 동창들을 키운 모교를 응원하는 뜻으로 동창들의 마음을 함께 모은 기금을 모교에 전달한다동창들의 나눔과 섬김은 모교 이화를 진정한 의미의 최고로 이끄는 견고하고 크나큰 힘이 될 것이라는 말로 인사말을 맺었다.


  제14아름다운 이화인상 수상자인 고() 심현숙(사복 62) 동창은 전 생애를 통해 국내외 어린이 복지와 인권 보호, 한인 입양아 지원 사업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서 헌신함으로써 나눔과 섬김, 봉사의 이화 정신을 실천한 인물이다. 지난 115() 소천한 고 심현숙 동창을 대신해 사회복지학과 동창회장 한인영(사복 72) 동창이 대리 수상했다. 한인영 동창은 대리 수상 소감을 통해 아름다운 이화인 상은 그동안 받은 수많은 상 중에서도 심현숙 선생님께 가장 어울리는 상이라며 평생을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다 좀 쉬시라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으니 이제 평안을 누리십시오. 그동안 감사하고 애쓰셨습니다라는 인사로 소감을 대신했다.


  이어 김은미 총장의 모교소식이 있었다. 김은미 총장은 모교가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제시한 발전계획에 대해 소개하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동창들의 후원이 있었다이 모든 것에는 동창 여러분의 헌신과 기도와 지원이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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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행사에는 모교 출신의 국악 크로스오버 팀 온도의 축하 공연도 준비되었다. 서민경(대금, 한음 19)·김아영(보컬, 한음 19)·강미주(피아노, 작곡과 재학 중)로 이루어진 온도 <홀로 아리랑>을 구성진 가락으로 연주 및 열창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남상택 총동창회장의 광고와 임원들의 교가 제창으로 공식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한편 총동창회 임원들은 3~4명 짝을 지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된 포토존 앞에서 동창들에게 전하는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촬영하였다. 포토존을 장식한 현수막은 특수교육과 교수 이소현(특교 83) 동창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의 자폐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으로, 눈 내리는 모교 대강당의 모습을 따뜻하고 밝게 표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미 모교 총장과 남상택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이경숙·김영주 총동창회 고문, 이명경·조미숙 총동창회 부회장, 임진 이올 연합회 회장, 신경희 감사, 각 대학 회장 및 부장 등 총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촬영한 행사 영상과 총동창회 임원들의 모교 응원 메시지 영상은 총동창회 공식 유튜브 채널영(https://youtu.be/_Yd8z2s4iOw)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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