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는 멀티미디어 창작 연구 동아리입니다. 머릿속에 갇힌, 아직 세상에 나오지 못한 에너지를 디지털 컨텐츠로 마음껏 표현해보고자 하는 것이 MMS의 창단 목적입니다. 스터디라고 이름 붙여진 것에서 알 수 있듯이, MMS는 소수 정예 팀워크를 통해 틀에 박힌 모임을 지양하고 자유롭고 열성적인 토론 및 창작활동을 하고자 하는 데서 시작하였습니다. 주기적으로 LAB실에서의 모임을 가지며, 이를 통해 실습과목을 수강하지 않는 신입생들도, 또한 혼자서 서적이나 인터넷 강의로 프로그램을 독학해 왔던 학생들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관점의 창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MMS 에서는 멀티미디어에 대한 연구와 창작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멀티미디어 연구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 에프터이펙트 등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의 스터디로 구성됩니다. 선배들이 주가 되어 후배들에게 프로그램의 기초를 가르치고, 그 뒤에는 돌아가며 스터디를 진행함으로써 각자 자신 있는, 또한 흥미가 있는 분야의 지식을 공유합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 외주도 들어와 배운것을 토대로 실습해 나가 돈도 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기수 단톡방이 있어 다양한 취업정보를 공유하는 든든한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MMS는 학부 홈페이지도 관리해 홈페이지 관리팀으로 들어가면 웹디자인, 홈페이지 수정 등 멋진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