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는 전통 매체의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공적 가치에 기초한 미디어 전문 인재와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광범위한 미디어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융통성 있는 인재의 교육을 통해 미래를 책임질 ‘글로벌 범매체형 커뮤니케이터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1960년 ‘신문학과’로 시작한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함께 대학이 세계화 정보화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1998년 국내 최초로 단일 전공을 학부체제로 승격시킨 ‘언론홍보영상학부’로 과감한 체제개편을 시도하였다. 그리고 2015년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융합적 교육의 필요성에 발맞추어 광범위하고 융합적인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포괄하기 위해 기존 언론홍보영상학부를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로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