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전문 인력은 조화와 화합능력, 상호작용성과 정교함 등 효과적인 소통능력을 갖춘 인재이다. 6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는 여성 인력의 잠재적 수요가 매우 높은 분야인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 트랙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Customize your academic path through ourbroad and flexible curriculum
통합된 커뮤니케이션·미디어 전공 아래 6개의 중점 트랙으로 저널리즘, 광고 PR 전략커뮤니케이션, 디지털·영상미디어, 미디어 경영·법제, 융합미디어 그리고 미디어 공학.창업 트랙을 두었다. 새로운 체제 하에서 학생들은 특정 전공으로 구분되지 않고 재능과 선호에 맞추어 스스로 자신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자발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트랙을 통한 전문 인력의 양성, 커뮤니케이션 학문의 토대 및 기초 과목의 강화, 학제적 융합 학문 성격의 강화, 글로벌 역량 강화, 산학연계 강화를 통한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효용성 극대화 등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의 오랜 전통과 우수한 실적, 첨단 교육 환경, 협력 네트워크, 경험의 축적 등과 결합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