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적의 학생들로 구성된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 대학원은 글로벌 학문공동체로서 논문 작성 과정에서 필요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논문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논문상담소는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 석·박사 과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상담이 가능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술적 연구의 초기 구상 단계부터 논문 작성, 수정, 그리고 국내외 저널 게재 과정까지 세세하게 지원합니다.
상담소는 2024년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오지애 박사(Lor Zhieh)가 주도적으로 운영합니다. 오지애 박사는 74th Annual International Communication Association Conference Political Communication Division Travel Grant와 KACA Student Top Paper Award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국적 학생들의 다양한 연구 주제를 깊이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논문상담소의 강점은 첫째,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위해 다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상담을 제공한다는 것, 둘째, 학생들이 학과 수업 중에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술적 연구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국내 학술지뿐만 아니라 해외 학술지 게재를 목표로 하는 논문의 작성과 수정 과정에서도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연구 과정에서 학생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학문공동체로서, 학생들이 글로벌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운영 안내
리더: 오지애 박사 (zlor@ewha.ac.kr )
상담 장소: 이화여대 포스크관 강의동 554-1호 (커미 연구소)
상담 신청 링크
https://www.instagram.com/p/DAPdsgJvxdR/?img_index=3&igsh=bXAzZ2xycmkxb2Q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