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생겨나고 ‘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이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되어감에 따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PR 전문가의 수요와 역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PRIS는 함께 PR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하는 소통의 장이며 다양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학회입니다.

2000년,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 대학원 과정의 석박사 선배님들은 보다 더 전문적인 PR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EPRIS를 시작하였으며, EPRIS는 현재 이화여대 내의 유일한 PR학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차희원 교수님의 지도 아래 PR에 대한 열정을 가진 광고홍보 전공생 및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구 언론홍보영상학부) 등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모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EPRIS는 ‘Ewha Public Relations In Study’의 약자입니다.

매주 월요일 6시 30분, PR 관련 다양한 주제의 스터디를 통해 끊임없이 PR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PR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을 갖추어 나갑니다. 매주 이뤄지는 스터디는 이슈브리핑, PR 트렌드 브리핑, 주제별 케이스 스터디로 구성됩니다.

이슈브리핑은 사회의 현안을 PR의 시각에서 분석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시사 상식과 PR에 대한 감각을 높일 수 있습니다. LG전자 폴란드 '불법 촬영'고아고, 넷플릭스 망 이욜료 논란 등 다양한 이슈를 다뤘으며 이에 대한 PR 개선방안 등을 함께 토론합니다. PR 트렌드 브리핑은 PR 전문지인 ‘THE PR’을 함께 읽고 더 심도 있는 조사 및 토론을 원하는 기사 및 주제를 선정하여 서로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최근 세션에서는 IMC, MPR 등 여러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그린테일 마케팅, 인프루언서 마케팅 등 여러 마케팅 전략을 PR의 관점에서 토론하였으며, 이를 통해 PR 전문가가 되기 위한 소양을 기를 수 있습니다. 주제별 케이스스터디는 팀을 구성하여 위기관리 PR, 행정 PR 등 매주 다양한 PR 주제를 가지고 각기 다른 케이스를 발표하는 시간이며, 이를 통해 PR 이론을 공부하고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또한, 학기 중이나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다양한 프로젝트 및 공모전 참가를 통해 예비 PR 실무자로서의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계신 EPRIS 선배님과의 만남, 외부 실무자 강연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PR이 이뤄지는지, PR직군을 준비하기 위해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지 등 생생하 경험과 조언을 듣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들은 회장단, 채널 관리부, 인재 관리부, 재정 관리부에 각각 소속되어 학회 운영에 기여합니다. EPRIS는 소수의 회원만 학회 운영에 참여하지 않으며, 모든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함께 학회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EPRIS는 매 학기 초, 신입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PR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을 가진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EPRIS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PRIS의 자세한 활동 이력은 EPRIS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PRIS 블로그:http://blog.naver.com/ewha_epris

-EPRIS 인스타그램:@epis_ewha

-문의: 학회장 백상연 010-9134-1219

KEB하나은행 마케팅 크루 '대상'

• KOBACO 슈퍼루키 프로그램 '튜터링' 협업
• LG 식기세척기,호가든 맥주 홍보기획서 제작
• 레인보우 커뮤니케이션 SNS운영 및 오프라인 행사 가이드라인 제작
• <신정부 정책 전략회> 정부주제 대회 ‘대상’
•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축제 기획
• 해프닝 소셜 앱 PR 프로젝트 참여
• 여의도 IFC MALL PR 기획 및 실행
• 대구경북과학기술대학 DGIST 프로젝트 기획
• 나눔 BLOOM 패션전시회 PR 기획 및 실행
• KPR, 제일기획 공모전 출품
• WOOZOO PR 프로젝트 참여
• 대학생 공공커뮤니케이션 콘테스트 ‘최우수상’ (1위)
• 이화 52번가 홍보프로젝트
• 이화여대 홍보처 '함께 만드는 이화' PR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