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 창립 136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찬양예배가 영상으로 제작되어 총동창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월 10일(화) 중계되었다. 그레이스 합창단의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시작으로 성시열(의대 동창회장, 의학 81 졸) 동창의 대표 기도에 이어, 안선희 교목실장이 ‘약속, 희망, 사랑’을 주제로 이사야서 43장 15~19절 말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5대양 6대주에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130여 명의 이화 동창 선교사들을 대표해 페루, 미얀마, 캄보디아, 영국 웨일즈, V국, C국, 미국, 일본 등에서 선교 활동 중인 9명의 동창 선교사들의 찬양 ‘선한 능력으로’가 울려 퍼져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선교 중인 신재경 동창 선교사의 간증이 있었고, 김은미 총장, 남상택 총동창회장, 유경하 이화여대 의료원장, 박채은 이화기독학생연합 대표의 ‘이화를 위한 기도’, 성혜옥 총동창회 선교부장의 헌금기도가 각각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