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는 4월 28일(목) 오후 1시 ‘과, 대학(원) 동창회장 및 국내외 지회장 초청 간담회’를 비대면 회의로 열었다. 북미주, 아시아를 비롯한 국내외에서 약 100여 명의 동창이 글로벌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남상택 총동창회장은 “25만 이화 동창들이 국내외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으로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개회 인사를 하였다. 한편 남가주 지회에서는 올해 10월 북미주지회연합회 총회를 대면 행사로 계획하고 있음을 보고했다. 각 지회에서는 올해 열리는 동창회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펜데믹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동을 이어나가는 소식을 전하며 이화 정신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