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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지구화 시대의 미학교육님의 사진입니다.
제목 지구화 시대의 미학교육
저자 / 역자 가야트리 스피박 / 태혜숙
출판사 북코리아
출판년도 2017
총서명 탈경계인문학 번역총서 4
- 설명

탈경계인문학 번역총서 4권. 가야트리 스피박이 23년에 걸쳐 쓴 글들을 한군데 모아 인문학의 본령인 ‘이중구속’을 찾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연출 혹은 해결하는 법을 찾고자 한다. 여기서 ‘이중구속’이란 온갖 의사소통의 현장에서 펼쳐지기 마련인 서로 상반되는 메시지들, 이구동성의 메시지들에서 비롯된다. 저자는 지구화 시대에 본격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인문학의 사소화와 상상력의 사유화에 맞서 그러한 ‘이중구속’을 찾아낼 뿐만 아니라 적극 연출하자고 제안한다.


- 목차

서문
서론

1. 영문학의 짐: 마이트레이 찬드라(Maitreyi Chandra)를 위해
2. 누가 대타성을 주장하는가 ?
3. ‘문화적으로 다른’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4. 이중구속이 끼어들기 시작한다
5. 문화: 페미니즘을 위치 짓기
6. 시대를 가르치기
7. 행동하는 부분들/정체성 토크
8. 마르크스주의를 대리보충하기
9. 이론에 남은 것은 무엇인가 ?
10. 에코(Echo)
11. 문화로서의 번역
12. 영어로 번역하기
13. 민족주의와 상상력
14. 거주 이방인
15. 타고르, 쿠체, 가르치기 장면들에서의 윤리와 정치
16. 행성을 다시 상상하라는 명령
17. 스튜어트 홀과 함께 ‘순수’ 문학 용어로 읽기
18. 테러: 9·11 이후의 연설
19. 할렘(Harlem)
20. 서발턴과 인민(the popular)에 관한 흩어진 단상들
21. 세계체계와 크레올
22. 세계문학의 이해관계
23. 비교주의를 다시 생각하기
24. 기호와 흔적
25. 낮의 껍질을 찾아서

알림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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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경계인문학 번역총서>는 탈경계인문학의 연구주제와 문제의식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외국 학술서적들을 번역·소개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본 번역총서를 통해 학문 간, 문화 간, 지역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생생한 인문학적 이슈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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