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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동아시아 지식 네트워크와 근대 지식인님의 사진입니다.
제목 동아시아 지식 네트워크와 근대 지식인
저자 / 역자 이화인문과학원 (공저)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년도 2017
총서명 인문지식총서5
- 설명

인문지식총서 제5권. 책은 크게 2장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지적 교류의 탈경계성과 근대지식의 탄생과 지식인의 연대의식과 동아시아 문학장의 전환에 대한 세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 목차

책 머리에

제1장 - 지적 교류의 탈경계성과 근대지식의 탄생
장징 후스와 동아시아 문화교류권의 성장
김병진 오스기 사카에, 자유의 각성과 생명의식
김수자 신채호, 한국의 근대적 역사를 쓰다
채준형 양 두, 군주제인가 공화제인가
박경 조선의 역관 현채, 근대 지식인으로 거듭나다
정선경 양건식, 중국전통소설의 번역과 신문학의 모색
김진희 김억, 서구 - 일본문학의 수용과 주체적 번역

제2장 - 지식인의 연대의식과 동아시아 문학장의 전환
홍석표 이육사와 루쉰이 도달한 문학정신
최진석 신동엽과 크로포트킨, (탈)주권의 시와 사상
오윤호 조명희, 디아스포라 지식인의 횡단과 근대시의 기원
서동주 나카노 시게하루의 조선인식과 탈취된 타자성
한인혜 쟝 션치에와 식민지 내셔널리즘의 극복
나미가타 츠요시 아베 도모지, 휴머니즘의 원폭문학


<탈경계인문학 인문지식총서>

탈경계지식형성부는 21세기 초국가적 시대의 서로 다른 문화권의 텍스트가 다양한 방식으로 빠르게 소통, 교차되면서 새로운 지식을 생산하고 있음을 주목한다. 이러한 21세기 지식 생산의 구도 속에서 한국인문지식의 정체성과 미래지형을 연구하고 있다. 이 작업은 근대인문지식에 대한 비판과 성찰을 토대로 한국인문지식의 새로운 담론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동아시아 근대의 맥락 속에서 한중일 지식의 지형을 살피는 작업과 함께 동시대 세계화의 진행 속에서 재구성되는 동아시아 인문지식의 현재 역시 고찰할 것임. 글로컬한 패러다임 속에서 전지구적인 새로운 복합문화, 문학현상에 주목할 것임. 서구와 대비되는 지식 형성과정 혹은 지식 정체성의 동아시아적 특성과한국인문지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사유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담기 위해 <탈경계인문학 인문지식총서>는 '한/중/일의 탈경계적 교차와 한국 인문지식의 정체성', '글로컬 맥락에서 문학의 생산과 소통 연구', '세계문학/문화의 다원성 연구', '비교ㆍ번역 연구와 탈경계 텍스트의 이론화', '탈경계인문지식과 한국인문학의 패러다임'라는 연구주제를 심화발전시키는 전문학술서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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