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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포스트휴먼의 조건 - 뇌를 넘어선 의식님의 사진입니다.
제목 포스트휴먼의 조건 - 뇌를 넘어선 의식
저자 / 역자 로버트 페페렐
출판사 아카넷
출판년도 2017
총서명 포스트휴먼총서8
- 설명
포스트휴먼 총서 8권. 영국 카디프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미대 교수인 페페렐은 사이버 아티스트이며 학자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창작과 학술 활동 둘 다에서 페페렐의 관심사는 예술과 현대 인지과학의 접목, 테크놀로지와 예술의 접목을 통해 휴머니즘 시대를 넘어서 포스트휴먼 시대를 밝히는 데 있다. <포스트휴먼의 조건>은 1995년에 첫 출간되어 2003년, 2009년에 재출간될 정도로 포스트휴먼의 의식과 에너지에 대한 대표적 저서로 손꼽힌다.

개정판을 거듭 내면서 저자는 1990년대에 초판을 내던 때와 ‘포스트휴먼’에 대한 자각이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실감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지금 사는 세계가 이미 ‘포스트휴먼 조건’의 세계이고, 엄청난 속도로 그것을 향해 치닫고 있음을 일반 대중들도 실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페페렐은 초판에서는 ‘포스트-휴먼’이라고 했던 것에서 이제는 ‘-’를 더 이상 붙일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포스트휴먼이라는 방대한 융합 학문적 영역에 관심을 갖고, 포스트휴먼 현상이 자신이 살고 있는 당면 사회에서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실감하는 견문이 넓고, 호기심 많고,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이상적 독자로 간주한다.


- 목차

개정판 서문
서언
서론

1 의식과 인간과 복잡성
2 과학과 지식과 에너지
3 질서와 무질서, 연속성과 불연속성
4 존재와 언어와 사고
5 예술과 미학과 창조성
6 자동화된 창조성
7 합성적 존재
8 포스트휴머니즘이란 무엇인가

부록
후기
참고문헌


<탈경계인문학 포스트휴먼총서>

포스트휴머니즘 연구부는 급변하는 테크놀로지 현실을 인간 이해의 변화를 야기하는 긴박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과학과 테크놀로지 발달에 대한 무비판적 낙관주의와 반과학주의적 형이상학 양자에 대해 비판적 관점을 견지하면서, 철학/문화사회학/미술사학/매체학 및 기술사 등의 학제 연구를 통해 ‘새로운 인간의 조건’을 설명 포착할 수 있는 새로운인문학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담기 위해 <탈경계인문학 포스트휴먼총서>는 '과정으로서의 주체성', '생명기술과 포스트휴먼 신체성', '디지털 미디어와 Homo Sentiens (감각하는 인간)', '사이 존재와 다성적 주체성'라는 연구주제를 심화발전시키는 전문학술서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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