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없는 인류의 역사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 인류의 문명은 식물의 열매와 씨앗이 주는 에너지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그 향기에 매료된 인류는 정원을 가꾸고 향수를 만들어 그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즐기려 하였습니다. 식물을 상징하는 초록색 잎은 산업을 발달시키고, 교역하게 만들었으며 한 나라의 운명을 뒤흔든 변화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인류는 줄기와 뿌리로 배고픔을 해결하고 질병을 치료했으며 그 치료법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인류와 식물은 역사를 함께해 왔습니다.
역사속 식물은 현재 우리 일상 속에도 살아있습니다. 본 전시를 통해 인류의 역사 속에서 식물이 중요한 역할을 해 왔음을 알고 새로운 시각으로 식물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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