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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1969년 11월 20일에 국내 최초로 설립 되어 
		도심에서 자연을 쉽게 느낄 수 있는 자연사의 
		산 교육장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자연에 대한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69년 11월 20일에 국내 최초로 설립 되었습니다.
자연사박물관은 동물, 식물, 광물, 암석, 화석의 다양한 표본들과 실제 자연생태계를 재현해 놓은 디오라마 전시, 살아있는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코너, 자연환경을 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영상시설 등의 최신 전시기법으로 전시하여 도심에서 자연을 쉽게 느낄 수 있는 자연사의 산 교육장입니다.


자연사에 관련된 순수 학술 연구와 동물, 식물과 광물·암석·화석을 채집, 보존, 전시, 연구하고 멸종 위기 생물 종의 조사와 천연기념물, 국제보호조, 특산·희귀종, 신종 등 희귀한 표본을 다수 소장, 전시하고 있습니다. 귀중한 자연사 표본은 항온·항습 시설을 갖춘 최신 시설의 수장고에 보관하여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과학탐구실험과 자연관찰 프로그램인 자연사교실과 현장학습 교육프로그램, 특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식물, 곤충, 무척추동물, 척추동물, 지구과학 코너, 디오라마, 생태코너로 구성된 상설전시와 매년 분야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개최하는 기획 전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12회의 기획전시 특별전을 개최하여 자연사의 분야별 심층 전시를 실시하여 왔습니다.

또한 인터넷에 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와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및 보호대상종 웹 컨텐트 개발과 사이버 자연사박물관을 개관하여 박물관 자료의 정보 서비스화에도 앞서가고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자연사박물관을 관람해 주시기를 바라며 교육의 기회로 널리 이용하여 문화 국민의 터전으로 발전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