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영상에 대해 이야기할
만한 곳을 만들고자, 1997년, CAMera sChOOL의
줄임말인 캠쿨(CAMCOOL)이 탄생했습니다. 영상에 대한
열정을 가진 선배들이 일궈낸 캠쿨은 현재 최윤정 교수님과 이규현 조교님의 지도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생각한 바를 자유롭게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캠쿨입니다. 드라마,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예능,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언제나 카메라를 들고 달릴 준비가 되어 있는 동아리입니다. 가족같은 정이
있고, 선후배간에 맘 놓고 기댈 수 있는 사랑이 있는 곳 역시 캠쿨입니다. 이런 따뜻한 감성을 바탕으로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을 표현하고 보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여운을 남기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 캠쿨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