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

국내 학술지에 게재되었음. 전체 연구물들은 향후 단행본으로 출판될 예정임.

1차년도의 성과를 이어 2차년도에도 젠더와 정책포럼을 총 5회에 걸쳐 개최함. 국내외 성주류화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전공자들 간의 지식 교류와 성주류화 담론의 확산을 도모하였음.

차수	발표자	주제
1회	윤자영(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가족경제학과 여성정책: 가구협상이론을 중심으로
2회	마경희(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성인지 예산제도의 다양성과 한국의 선택: 성인지 예산서를 중심으로
3회	박언주(한국여성연구원 박사후연수)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도움 요청 (Help-seeking): Victimization에서 Readiness로의 전환점 (Turning Point)
4회	문승숙(미국 Vassar College 교수)	Narratives of Involvement in Civil Society: A Case of Minwuhoe
5회	김영미(한국여성연구원 연구교수)	분포적 접근으로 본 한국 남녀 임금불평등의 변화, 1982-2004년

성인지 예산에 대한 이해, 분석, 실습에 초점을 맞춘 교육 프로그램이 2차년도에도 개최됨. 본 워크숍은 1차년도에 이은 두 번째 개최로, 향후 성인지적 관점(gender perspective)의 전문가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학원생 양성에 기여함.
워크숍은 2일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여성학, 행정학, 사회학, 건축학, 사회복지학, 개발협력학, 국제사무학 등 다양한 전공분야의 석, 박사과정생들이 참여하였음.

본 단행본은 성인지 예산에 대해 다룬 국내 최초의 단행본으로 연구물 및 교육 자료로서의 가치를 동시에 가짐.

성인지 예산 정책 시행을 비교, 분석하여 국내 성인지 예산 도입에 시사점을 찾는 자리로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음.
본 학술대회에는 성인지 예산 관련 전문가 및 이에 관심 있는 교내외의 교수, 학자, 학생들의 참여가 이루어졌음. 성주류화 및 여성정책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미국 Columbia 대학의 Rounaq Jahan 교수와 호주 Adelaide 대학의 Carol Bacchi 교수를 모시고 성주류화와 성인지 예산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음.

세션	발표자	발표논문
Session 1	Rounaq Jahan (Professor, Columbia University)	Approach, Tools and Directions for Implementing Gender Mainstreaming
Session 2	Carol Bacchi (Professor, University of Adelaide)	Challenging the Displacement of Affirmative Action by Gender Mainstreaming
토론자	김경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이주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마경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여성부 지정「정책의 분석·평가 지원기관」운영

2008년 여성부로부터 『정책의 분석·평가지원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09년에는 관련 활동을 보다 강화하였음. 여성부, 보건복지가족부, 한국여성재단 등 정책 관련 외부 기관에서 요청되는 성주류화 관련 법, 제도, 운영 등에 대한 연구 및 자문을 실시함.

산학연구 과제 수행

다양한 영역에서의 정책 관련 사례 연구가 진행됨.

2차년도 사업성과(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