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의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에서
단계평가 최고 등급 S등급 획득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센터장 최용상 교수)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의 단계평가 최고 등급 S등급을 획득했다.
최용상, 민배현, 안명환, 유창현, 허진(엘텍공과대학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교수와 박선기, 이지이, 최정현(환경공학전공) 교수진으로 구성된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는 기후변화 분야 중점연구소로 지정되어 2018년부터 9년간 총 62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기후변화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1단계 평가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학술성과, 인재양성, 사회기여 측면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올해 2단계에서는 전세계적 탄소중립 목표와 에너지 대전환의 환경변화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인 허진 교수(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가 참여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융합 연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태평양 도서국 대상 녹색기후금융(Green Climate Fund) 사업을 통한 국제 기후대응 기여, 국내 주요 기업의 기후리스크 연구 등이 예정되어 기후변화 지정 중점연구소로서 다양한 역할과 도약이 기대된다. 연구소는 최상위 연구 성과로 글로벌 연구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몰입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외 유수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학부 및 대학원생을 위한 다양한 연구·교육 연계 프로그램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