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동물들도 각자의 지문을 가지고 있어요. 덕분에 과학자들은 동물의 등이나, 옆구리, 코에 있는 무늬를 사진으로 찍어서 한 마리 한 마리를 구별할 수 있지요. 무늬로 같은 개구리를 찾는 게임을 해보면서 ‘사진구별법’을 탐구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