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연구소개

두루미의 생태

Photo by 林田恒夫

Photo by 林田恒夫

  몸길이 136∼140cm, 날개편길이 약 240cm, 몸무게 약 10kg이다. 온몸이 흰색이다. 머리꼭대기는 피부가 드러나 붉고 이마에서 멱·목에 걸친 부위는 검다. 날개의 안쪽 둘째날개깃과 셋째날개깃은 검정색이고 나머지 날개깃은 흰색이다. 꽁지를 덮고 있는 둘째날개깃이 검정색이므로 앉아 있거나 걸을 때는 마치 꽁지가 검은 것처럼 보인다. 한살된 어린새는 검정색 부분이 연한 갈색이며 만 3년이 되어야 완전히 검정색이 된다. 시베리아의 우수리지방과 중국 북동부, 일본 홋카이도 동부 등지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중국 남동부와 한국의 비무장지대에서 겨울을 난다. 일본의 홋카이도산 두루미는 번식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텃새이다.

천연기념물 제 202호

  한국에는 예로부터 10월 하순부터 수천 마리의 두루미떼가 찾아와 겨울을 났으나 지금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 자유의 마을, 경기도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주변의 비무장지대 부근과 인천시 연희동·경서동 및 강화도 부근의 해안 갯벌에 120∼150마리씩 찾아와 겨울을 날 뿐이다. 천연기념물 제202호(1968년 5월 30일)로 지정되었다. 국제조류보호회의(ICBP)와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적색자료목록 제2권:Red Data Book 2》에는 국제보호조 부호 제46호로 등록되어 있다.

연구수행에 의한 논문

  본 연구실에서는 우리나라 비무장지대의 파주 및 철원지역에 겨울철에 도래하는 두루미 및 재두루미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수행에 의한 논문입니다. 

Lee, S.D*., P. Jablonski, and H. Higuchi. 2007. Winter foraging of threatened cranes in the Demilitarized Zone of Korea: behavioral evidence for the conservation importance of unplowed rice fields. Biological Conservation 138: 286-289

Lee, S.D*., P. Jablonski, and H. Higuchi. 2007. Effect of heterospecifics on foraging of endangered Red-crowned and White-naped cranes in the Korean Demilitarized Zone (DMZ). Ecological Research 22:63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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