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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하는 동문,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하는 동문, 이화가족, 지역주민 및 초등학생을 포함한 일반인,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캠퍼스
투어로 평일 오후 2시에 진행됩니다.본교 재학생 가이드의 인솔 하에 캠퍼스를 둘러보며 이화여자대학교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 및 단체 누구나(이화동문, 이화가족, 지역주민, 초·중 · 고등학생 및 일반인, 외국인 관광객 등)
※ 중·고등학생 단체는 중고교 견학투어를 이용해 주십시오.
1회 최대 25명 (선착순 마감)
60분 투어: 이화웰컴센터 – 대강당 – 본관 – ECC (이화캠퍼스복합단지)
석조고딕건물인 본관은 건물 전면 위편에 십자가 조각을 하여 이화가 기독교 대학임을 상징했다. 1935년에 완공된 후 6·25전쟁 전까지는 전교 생이 수업을 받았던 곳이다. 현재는 주로 대학 행정본부로 사용하고 있으 며 애다기도실 등이 있다. 2002년 5월31일 건축물 등록문화재로 지정 되었다.
2,700여석의 객석과 300명이 설수 있는 무대 등 방대한 규모와 첨단설 비를 갖춘 이화인의 예배와 모임의 장이다. 학문과 연구의 발표장소나 한국을 찾는 세계정상급 예술인들의 공연장소로도 이용되어 한국 예술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연면적 2만여 평 총 6개 층으로 이루어진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신개념 지하캠퍼스 공간으로, 국제초청현상공모를 거쳐 세계적 건축가 도미니 크 페로가 설계한 건물이다. 이화캠퍼스복합단지는 기존의 이화광장과 운동장을 마치 계곡처럼 가로질러 본관 앞까지 이어지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다. 지하캠퍼스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밸리를 통한 적극적인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며 지상공간과 같은 느낌을 주도록 하였다. 또한 750여대 의 주차가 가능한 지하 5, 6층 주차공간을 통해 캠퍼스 지상의 차량통행 을 최소화하고, 옥상정원을 적극 활용하여 기존의 지하 건축물과 구별되 는 쾌적하고 상쾌한 그린캠퍼스로 설계되었다.
이화웰컴센터는 2013년 국내 대학 최초로 문을 연 종합 방문자 센터로 안내데스크와 전시라운지, 기념품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웰컴센터 안에 마련된 안내데스크에서는 방문객들이 이화여대 캠퍼스를 친근하게 돌아 볼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학교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 라운지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의 역사와 전통, 오늘과 내일을 한 눈 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가 연중 진행된다. 이화웰컴센터는 이화여대 입 학을 꿈꾸는 초·중·고등학생, 19만여 이화동문과 이화가족은 물론 이화여자대학교를 찾는 방문객 모두에게 활짝 열린 공간으로 운영시간은 매 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