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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36555226
일 자
21.01.05
조회수
191
글쓴이
박물관
(전) 양평 보리사지 대경대사탑

석조부도 전면

<(전) 양평 보리사지 대경대사탑의 전체 모습>


석조부도 천인상 

<(전) 양평 보리사지 대경대사탑의 옥개석 천인상>


석조부도 사천왕상

<(전) 양평 보리사지 대경대사탑의 탑신부 사천왕상>


석조부도

석조부도 


 명칭

(한글) (전) 양평 보리사지 대경대사탑

(한자) (傳) 楊平 菩提寺址 大鏡大師塔

 국적/시대

고려 939년

 크기/재질

높이 237.0cm, 화강암

 지정번호

보물 제351호

 유물설명

부도는 선사(禪師)의 사리나 유골을 넣은 탑(塔)을 일컬으며 승탑(僧塔)이라고도 한다. 

통일신라 이후의 전형적인 팔각원당형(八角圓堂形) 양식을 계승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안정된 비례를 갖고 있다. 

하부 받침석은 8각으로 각 측면마다 양 우주(隅柱)가 표현되어 있고 여러 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대석은 2단으로 되어 있는데, 하단에는 구름 속에서 양쪽 날개를 활짝 펴고 두 손을 합장한 가릉빈가(迦陵頻伽)를, 상단에는 천의 자락을 날리며 악기를 연주하는 주악천부상(奏樂天部像)을 배치했다. 1매의 판석으로 만들어진 상대석의 윗면에는 각 우각(隅角)을 따라 연꽃잎이 덮였고 우각을 향해 좌우로 사형(斜形)을 이루는 특징 있는 배치방식을 취했다. 탑신부 또한 팔각이며 우각에 주형(柱形)이 있고, 앞뒤 양면에는 문비(門扉)와 문약형(門鑰形)이 조각되고 그 좌우로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을, 남은 좌우 양면에는 보살상을 조각했다. 옥개석은 전체적으로 목조건축의 세부 장식을 충실하게 모방하고 있는데, 옥상에는 굵은 추녀마루 8조(條)가 표현되었고 그 사이에 기왓골이 뚜렷하다. 추녀 밑의 받침부에는 꽃문양과 비천상들을 교대로 조각 배치했다. 상륜(相輪)에는 화염(火焰)무늬가 조각된 보주(寶珠)가 있을 뿐이다.


세부 조각에서 파손과 마멸이 심하여 정확한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것들이 많지만, 전체적인 균형이 조화롭고 부도 전면에 볼륨이 강한 상들이 화려하고 정교하게 조각되어 아름답고 품격이 있다. 

고려시대 석조미술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이다.


※ <(전) 양평 보리사지 대경대사탑>은 상시 열람할 수 없는 장소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관련 문의는 박물관 학예실 02-3277-3152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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