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들 안녕하세요~
저는 2016-2017 SMaP 겨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평범한 16학번입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 간절한 편에 속했던
것 같아요!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벗도 작년의 저처럼Speaking Master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나요? 그런 벗을 위해 제가 후기를 좀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선 결론을 알려드리자면.... 매우.몹시.정말. "강추" 합니다! 3가지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보겠습니다~
첫째 스맵에서는 자기에게 맞는 맞춤 강의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발음이
고민이면 pronounciation class, 토플 말하기 대비가 필요하면 TOEFL speaking class, 영어로 토론하고 싶다면 debate
master 등등 정말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런
건 너무 진지한 것 같다’ 하시면 cinema class를
들으시면서 영어로 영화에 대해 생각해보고 배우는 수업이 있는가 하면 psychology class이라
해서 심리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주제에 대해 대화하고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것을 연습하는 강의도 있어요! 정말
실용적인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죠!
둘째 점심시간에는 원어민 언니 오빠들과 영어로 30분 가량 대화할
시간이 주어져요! 그때 소그룹으로 모여서 얘기 할 수 있는데 이 시간을 적극 활용하기를 추천합니다! 회화 실력을 제대로 늘릴 수 있을 거에요! ‘아니 점심시간에도 영어를
해야 해?’ 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장담합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영어만 하면 영어로 생각하기 시작하고 영어로 내opinion을 말하기 시작해요! Trust me, I did experience that! I really
started to think in English. And that's amazing~! 영어가 재미있어지고, 영어로 막 대화하고 싶고, 자신감도 생기고!
마지막으로 스맵은 우리 학교에서 하는! 우리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이라는 거죠! 훌륭한 교수님들과 착한 벗들과 함께 공부
할 수 있죠. 심지어 학점도 3학점이나 줍니다! 패스 넌패스이기 때문에 학점 스트레스는 ‘저리 가라’ 입니다. 믿을 만한 교수님들의 수업을 듣고 싶다,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싶다, 학점도 따고 싶다, 영어 회화 정말 마스터 하고 싶다! 스피킹 마스터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