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학교실 김한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세계 분야(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10년판에 등재됐다.
김한수 교수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과 일본 구마모토대학 및 노구치 갑상선클리닉 등에서 연수를 했으며 갑상선암을 비롯한 두경부 종양과 관련해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각종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학회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 특히 아직은 이비인후과에서 미개척지로 남아 있는 음성외과 수술 분야 및 조직공학 등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마르퀴스 후즈 후'는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의료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