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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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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행정실
이화여대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제17회 중외박애상 수상

이화여대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제17회 중외박애상 수상

 

   - 탈북자,외국인노동자 3만여명에게 무료진료

   - 국내 최초 이유회 조직, 성인지의학 도입 등 여성질환 근본적 치료방법 모색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지난 5월 8일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 홀에서 진행된 제 17회 중외박애상 시상식에서 중외박애상을 수상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2003년부터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탈북자와 국내에서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 3만여명에게 지속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외박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서원장은 1973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한 후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에서 방사선 치료 전문의를 취득한 이래 30여년 동안 환자들의 치료에 헌신해왔으며 특히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에 주력해 왔다.

 

이외에도 서원장은 여성 질환의 근본적 치료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해왔다. 국내 최초로 이대목동병원에 유방센터를 만들었으며, ‘이유회’라는 유방암환자들의 자조모임을 만들어 유방암을 앓고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도와가며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또한 남녀의 성차이를 고려해 연구하고 진료하는 성인지 의학(Gender Specific Medine)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초대 한국성인지의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2008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이대목동병원에 성인지 임상시험센터를 설립하는 등 국내 성인지 의학 연구 및 진료를 주도해 여성질환의 근본적 치료방법을 모색해 왔다.

중외박애상은 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 해까지 총 28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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