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의학전문대학원, 의사국가시험 합격자 73명(합격률 100퍼센트) 배출
'제79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응시자 73명 중 73명 전원 합격(99학번 의대 졸업생 1명 포함)하며 교육 우수성 입증
본교 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경효 교수, 이화의전원)은 2015년도 '제79회 의사국가시험'에서 합격률 100퍼센트를 기록하며 이화의전원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화의전원은 2007년도부터 통합과정 확대, 임상조기교육 및 환자-의사-사회과정 신설, 임상실습교육 내실화를 목표로 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올해 국가고시 합격률 100퍼센트의 성과는 이러한 의전원의 노력에 학생과 교수진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제79회 의사국가시험에서는 전체 3,302명 중 3,125명이 합격해 94.6퍼센트을 보였다. 실기시험 합격률은 97.3퍼센트로 3,245명의 응시자 중3,156명이 합격했으며, 필기시험의 경우 3,222명의 응시자 가운데 3,112명이 합격하여 96.6퍼센트의 합격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