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대 졸업 30주년 모교방문의날 행사'가 지난 5월 11일 (월) 오후 7시 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의과대학동창(34회), 교수,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문혜성 기획부장의 사회로 진행됬으며, 홍기숙 교수(이화의료선교회 회장) 기도로 시작하여 김경효 의학전문대학원장의 축사 및 이순남 의무부총장, 오혜숙 동창회장 그리고 박선자 34회 동문대표의 인사말씀이 이어졌다. 올해의 이화인상의 영예는 정미경 동창이 안았으며, 귀빈 및 동창소개 순서가 이어졌다. 올해는 특별히 학교에서 의대 바람막이를 동창분들께 기념품으로 제작해드렸으며, 의학전문대학원 COEM(의전원 합창동아리)의 축하 연주가 울려퍼졌다. 이어서, 34회 동문분들은 함께 저녁 만찬을 즐기고, 병원을 투어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내며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