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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l
이화여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 8개 팀 최종 선정 (한국대학신문,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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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6291

-기사내용

이화여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 8개 팀 최종 선정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는 전국 규모 창업경진대회 ‘2021 학생 창업 유망팀 300’에서 총 8개 팀, 13명의 재학생이 최종 선정됐다.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한다. 전국 학생 대상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고 창업교육과 지원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배출하는 창업경진대회다.

이화여대는 ‘창업도전형’ 부문에서 △포레스트 △문다 △인강코어 등 7개 팀(10명)이, ‘창업교육형’ 부문에서 △별co. 1개 팀(3명)이 최종 선정돼 교육부장관 인증서를 받았다. 학생들은 K-패션 기반 스타일 추천 AI 쇼핑 플랫폼, 맞춤형 학습유형 분석을 통한 인터넷강의 AI 매칭 플랫폼, 원스톱 심리상담 플랫폼 등 다양한 혁신 창업 아이디어로 창업 유망팀 선정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문다’팀은 지역기반 취미생활 큐레이션 서비스 플랫폼 아이디어로 최종 선정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등 10개 범부처가 총 상금 15억여 원을 걸고 개최하는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1’ 예선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

최종 선발된 팀은 멘토링, 창업교육, 팀빌딩 등 창업준비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지원되고 추후 창업지원 프로그램 선발 우대·경진대회 서류심사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이화여대는 23일 교내에서 이향숙 산학협력단장, 전상범 산학협력단 부단장, 이형준 창업보육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선정된 창업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창업가형 인재로 성장해나갈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단장은 “창업가형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산학협력단에서도 더욱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여대는 ‘지속가능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혁신 플랫폼’의 비전하에 학생의 미래설계 지원을 강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는 가운데, 취·창업 인프라를 갖추고 재학생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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