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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설립된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Asian Center for Women's Studies, ACWS)는 지난 30여 년간 연구, 교육, 출판, 교류 사업을 통해 서구 중심의 헤게모니적 담론을 재사유하고, 포스트식민주의 관점에서 페미니즘을 비판적으로 이론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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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성학센터(Asian Center for Women’s Studies, ACWS)가 2025년 교내 연구기관 평가에서 사회 I 계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연구소 현황 및 연구 인력 구성, 연구활동 실적, 재정 및 인프라 현황, 연구소 발전 계획 등 다양한 지표를 전방위적으로 검토하여 이루어졌으며, 아시아여성학센터는 여성학 및 아시아 여성 연구 분야에서의 탁월한 학술 활동, 다양한 대외 학술활동, 안정적인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최상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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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성학센터는 현재 "인종과 젠더" 연구 프로젝트 5년 차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글로벌 한국의 맥락에서 발생하는 신-인종화 현상과 인종주의에 대한 이론을 제시하고 다양한 관련 사례들을 분석하는 동시에, 트랜스내셔널 아시아가 마주한 문제들을 해결할 실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세미나 진행, 초청강연 개최, 연구 논문 및 총서/저서 발간,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인종과 젠더"에 대한 심화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간의 연구 성과는 센터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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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성학센터는 오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본교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될 2026년 국제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쟁, 기후위기, 우파정치, AI 기술 등 동시대 조건 속에서 경계(border)를 통해 구성되는 젠더·인종·시민권·재생산 등의 권력 구조를 트랜스내셔널 페미니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아시아’를 이론 생산의 장으로 삼습니다.
학술대회 CFP(Call for Paper)를 통해 총 32개국에서 약 130개 패널 프로포절, 460개의 발표 제안이 접수되었고 높은 경쟁률 속에서 패널 선정이 완료됐습니다. 기조 연설과 패널 발표뿐 아니라, 부대 행사로 영화 GV, 북토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학술대회 참가 등록 및 타임테이블 개요 등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추후 센터 홈페이지와 SNS, 뉴스레터를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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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발간 사업의 일환으로 AJWS Vol.32 No.1가 최근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에는 4편의 연구논문, 1편의 포럼, 2편의 서평이 실려 있습니다. 재생산 통치와 생명정치, 전쟁과 젠더 기반 폭력, 탈식민적 여성 주체성, 문화와 언어를 통한 권력 분석, 아시아 퀴어 아카이브의 가능성 등 아시아여성학의 핵심 쟁점을 폭넓게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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