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73226645
일 자
23.06.27
조회수
1467
글쓴이
관리자
정지영 소장 『젠더와 역사의 정치』 공역

젠더 개념을 새롭게 이론화함으로써 여성사의 패러다임을 바꾼 페미니스트 역사가 조앤 스콧의 대표작을 이화여대 여성학과 정지영 교수팀이 옮겼다. 1986년 처음 발표된 이후 지금까지도 역사학계와 여성학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논문 중 하나인 「젠더: 역사 분석의 유용한 범주」를 비롯해 젠더 개념을 실제 역사 분석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보여 주려 한 집요한 연구의 결과물들이 담겨 있다. 또 2018년, 저자가 출간 30주년을 맞아 개정하면서 덧붙인 「30주년판 서문」과 「평등이라는 난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조앤 스콧은 ‘젠더’가 여전히 사회구조 전반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해 주는 중요한 개념인 동시에, 페미니스트 역사가로 하여금 단지 여성 주체를 가시화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차이·권력·정치 등을 변화의 관점에서 성찰하게 해줄 비판적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바로가기(클릭)

첨부파일 첨부파일:
다음글 김지은 학생연구원 호주 모나쉬대학교 워크샵 파견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