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몰입영어 – 스피킹 마스터 프로그램 후기
김세영
평소에 영어로 대화하는 기회가 없었던 저는, 영어로 대화할 기회를 얻고자 스피킹 마스터 프로그램을 수강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와 스스로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는 생각 탓에 한마디도 하지 않고 하루를 끝낸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영어로 대화하고 발표하는 것을 반복하며 점차 영어 회화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어느 순간, 말을 많이 하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일어났던 정말 놀라운 변화는 대화를 할 때만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혼잣말을 하거나 혼자 생각할 때에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쓰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피킹 마스터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던 점은 강요하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15분 스피킹 튜터링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주제에 대해서 원어민 선생님과 이야기하는 시간도 정말 유익하였습니다.
일상 속에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 영어 말하기에 있어서의 자신감, 그리고 좋은 교수님들과 좋은 친구과의 만남을 갖게 해준 스피킹 마스터 프로그램은 저에게 너무 값진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