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5358765
일 자
19.07.31
조회수
1403
글쓴이
글로벌소통교육실
2019 여름 이화몰입영어-스피킹마스터프로그램(SMaP)후기_White(박혜림)

나는 집으로 온 우편을 통해 smap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다.


간단한 레벨테스트 후 자신의 분반을 배정는데, 나는 레벨테스트 당시에도 영어로 말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그렇게 부담감을 안고 레벨테스트를 했는데 역시 말을 잘 하고 나오지 못했다. 그렇게 레벨테스트를 마치고 smap을 시작하였다


smap수업이 시작되면 모두 영어로 말해야만 했고 쉬는 시간 중간중간에 친구들을 만나도 역시 영어로 인사를 했는데 그런부분은 재밌기도 하였다. 그리고 교수님들 모두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셨다. 

내가 레벨테스트로 배정받은 분반 교수님은 외국인 교수님이셨다. 처음에 외국인 교수님이 들어오시는 것을 보고 ‘큰일났다’라고 생각하고 엄청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교수님은 하나하나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모르는 부분을 잘 설명해 주셨다. 그때부터 걱정은 점점 사라졌고 한주,한주가 지날 때마다 영어로 말하고 수업 듣는 것에 있어서 부담감이 점점 사라졌다. 


그리고 많은 항목의 수업이 있어서 2주마다 수업을 바꾸는데, 더 많은 항목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점심시간 역시 스피킹튜터링이라는 것을 하는데 매일 다른 주제로 자유롭게 내 생각을 말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통해 나는 어떻게 해야 내 생각을 잘 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배웠다. 하지만 스피킹튜터링이 점심시간에 하다보니까 점심시간이 짧고 애매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4주동안 영어로 말하고 생활하면서 느낀점도 많고, 배운것도 많고 매우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큰 수확은 이제 더 이상 영어로 누군가와 말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단어가 생각이 안나 말문이 막힐 때도 있지만 그래도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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