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81313637
일 자
25.01.20
조회수
127
글쓴이
GLEO
◈ 2024 겨울 EWIS 후기 ◈

 글을 쓰기에 앞서 저는 한국에서 초중고를 지내며 누구나 상상할 있을 정도의 사교육과 공교육을 받으며 대학생활을 배경을 가진 사람입니다. EWIS 이때껏 제가 경험했던 크고 작은 영어 교육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커리큘럼이 매우 탄탄하고 촘촘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EWIS 수업을 모두 경험한 입장에서 돌이켜보니, 수업에서 진행했던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도 교수님의 그림이었음을 느낍니다. 문법 강의는 한국인으로서 많이 혼동하는 부분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헷갈렸던 부분을 많이 정리할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진행되는 리딩은 우리가 어떤 주제에 대해 알고있지 않은 상태에서 글쓰기를 시작했을 느낄 있을 막연함을 많이 해소해 줍니다. 어려울 만한 단어 하나하나에 전부 쉬운 뜻을 달아 업로드해 주시고 수업시간에 아티클 내용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글감을 얻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반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이라고 하더라도 학생들마다 영어 능력에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부분 때문에 학기간 수업을 망설여 왔습니다. (아마도 평가의 대상이 되기를 피하고 싶었나 봅니다.)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매우 평등하고 친절합니다. 따라서 저는 시간 과제 첨삭과 개인 첨삭시간을 통해 문법 교정, 적절한 단어 선택 아니라 나아가 글의 구조와 논리 전개에 많은 도움을 얻을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매우 열정적으로 피드백을 주시고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다가오시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에라도 열심히 하지 않을 없었습니다.)

 

 영어 글쓰기를 배우고자 하는 입장에서  글을 꼼꼼히 첨삭받을  있는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또한 교수님이 학생들의 과제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저는 매우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한달 여간 지속되는 수업 만으로 갑자기 영어 글쓰기의 달인이 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하지만 한달 간의 꾸준한 영어 글쓰기 훈련을 통해  자신이 어느정도 향상되는 과정 중에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EWIS 에서 얻고 느낀 것이 졸업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 좋은 바탕이 되게끔 계속 성실히 연습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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