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stal (Le Wenjuan)

EWIS is a very interesting and practical course for me. I am a graduate student often read papers and do research in English. In EWIS, we read various articles together, paraphrase them in our own words, and restructure them according to the tactics taught by professor. First, these articles are well-written and help improve my understanding of English literature. In addition, the articles enhanced my interest in English. Moreover, learning and practicing are beneficial ways to master a language by doing specific assignments daily. Also, I get feedback each time from professor. Because of EWIS, I had a satisfying winter vacation! If you are worried about wasting your time on vacation, then I highly recommend you this course as a way to kick off your vacation. 

정예진 <독어독문학과>

EWIS의 이수경 교수님 분반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문법을 다루었는데, 관사, 수일치, 관계대명사 등 헷갈리지만 굉장히 중요한 문법을 다시 학습하면서, 보다 어법에 맞는 문장을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논리적 글쓰기나, 저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데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지만 항상 사소한 문법을 여러 번 틀려 고민이 컸는데, 이번 기회에 제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중에 다루는 기사나 사설을 통해 일상 영어와는 다른 학술적인 글을 쓸 때 어떻게 영어로 보다 ‘자연스럽게’ 표현 할지를 배웠습니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 간 뉘앙스의 차이를 구별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 한국어를 영어로 직역해 영작을 했을 때 나타나는 어색함을 어떻게 해결할지 등을 1대 1 지도를 통해 학습했습니다. 매일 과제가 있었지만 객관적으로 부담되는 양은 아니었습니다. 하루에 한 두 문단씩 글을 써서 2~3일에 거쳐 하나의 에세이를 완성할 수 있었고, 매일 과제 피드백을 받으면서 문법과 영작 능력을 검사받았습니다. 영작과 영어로 사고하는 것에 익숙했지만 한국어에 비해서는 속도도 드리고 논리나 정확성도 떨어지는 편이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집중적으로 저에게 필요한 부분을 훈련하고 성장해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