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문학과 100주년 기념을 앞두고 이화 영문과 학관 집들이 행사의 일환으로 동창들과 함께 캠퍼스 투어를 신청하였습니다. 이화여대에 몸담고 있지만 상쾌한 가을날 토요일에 동창들과 함께 거니는 교정은 정말 특별했고, 잊지못할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특히 최지원 캠퍼스 리더분의 친절하며 또한 절제있는 모습으로 이화의 역사와 소개는 정말로 너무 좋았습니다. 한분 한분 캠퍼스 리더분들이 이렇게 학교의 얼굴이 되어 이화를 방문한 수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였고, 이렇게 똑부러지는 후배님들 덕분에 이화의 미래가 빛날거라 생각하여 정말 기뻤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잊지못할 시간을 선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축복하며, 캠퍼스 리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