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이화 138주년 대동제 ‘리베르 이화(LIBER EWHA)’가 지난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동제에도 이화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부스가 준비되었는데요,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와 이화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굿즈를 찾아볼 수 있는 물품 부스 등이 있었습니다.
음식 부스는 학생문화관, 생활환경관, 대강당에, 그리고 물품 부스는 포스코관, 정문, 학관, 휴웃길에 위치하여 많은 이화인들이 맛있는 음식, 멋진 볼거리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이번 대동제에서는 특별히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야시장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푸드트럭 약 10대와 플리마켓 약 14개가 입점하여, 늦은 시간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안전 관리 인력 및 학생 스태프들이 상주하여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0일 저녁에는 잔디광장에서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는데요, 유다빈밴드, 잔나비, 최유리가 초청되어 무대에 올라 많은 이화인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참고 : 이대학보(https://inews.ewh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