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 ELF(Ewha Linkage Fellowship)프로그램은 학생 1명당 졸업생 멘토 1 ~ 3명을 지정하여 서로의 유대감을 높여 미래 모델링뿐만 아니라 학생의 졸업 후 진로지도를 돕는다. 멘토의 역할에 대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보다 세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선배 의료인•재학생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우수한 여성 의료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 12월부터 시행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행하는 멘토링 강의와 함께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도 가지고 있다. 한발 앞서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전문인으로 활동 중인 선배와 미래의 주인공인 후배들이 멘토와 멘티로 연계되어 서로 이끌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