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학과는1963년 시청각교육과로 사범대학내에 신설되었으며 1988년 교육공학과로 개명되었다.
시대에 앞선 최첨단적인 테크놀로지의 설계 및 개발로 학습요구를 즉시 수용하여 효과적이며, 능률적인 학습활동을 촉진시켜 주도적이며 적극적인 교육자와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2,00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다.
동창회모임은 1967년부터 1대 김준희회장을 주축으로 결성되었고 규칙과 동창회보가 발간됐으며,현재12대 김정숙회장이 맡고 있다.
해외동창모임도 활성화되어 LA모임은30년간 정기적으로 모임이 이어져오며 이외에 토론토, 뉴욕 등에서도 모교 교수님과의 만남이 자주 이뤄지고 있다.
1기 민희자, 한은숙, 한정선, 김옥현, 박숙희, 조연순, 권성호, 김영수, 주영주, 강명희, 주진숙, 강다원, 김경숙, 봉미미 등 41명의 동창이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2기 도영숙 유청영 동창은 중등과정 교사로 정년퇴임, 이 외에 34명의 동창이 전현직 교사로 봉직중이다.
각종연구소 및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인재양성 프로그램개발과 운용분야인 E-Learning 분야를 빛내고, IT분야에서 전문연구원으로 활약하는 등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동창은 119명에 이른다. 또한 방명숙 동창 외 17명은 기업컨설팅과 교육프로그램 컨설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2기 김정선 화백은 유명원로화가이며, 이외에 유경애, 홍명희, 정인숙 동창은 미국에서 화가와 사진작가로, 김녹희 동창은 수필가로 문학상을 수상하여 등단하였고, 조옥연 동창은 서예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백희나 동문은 데뷔작 '구름빵'을 비롯해 여러 작품을 출간하며 아동문학계에서 활동중이다.
김금자 변호사, 김정아 회계사도 전공과 다른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별히 강현숙, 성혜영, 강명순, 황은혜 동창은 목사로서 선교활동에 주력하며, 8기 강명순 목사는 한나라당 비례대표 기호1번으로 현재 국회에 진출해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귀자 김정숙 김신실, 임영진등 14명의 동창이 사업체를 경영하고 있으며, 신세계, CJ, KT, 금융권등의 기업체에서 중견간부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