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과 학생회 소개

  교육학과 학생회는 여러분이 만들어나가는 곳입니다. 여러분은 교육학과 학생임과 동시에 교육학과 학생회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학생회의 발전과 유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참여와 이해겠지요. 교육학과 안에서 많은 행사들이 진행될텐데요, 그럴 때마다 여러분 모두의 참여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 과의 행사는 학생회 임원이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학과 전체가 진행하는 것이니까요. 교육학과 학생회는 ‘메아리’라는 기조를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메아리처럼 여러분의 의사를 반영하고, 학생회 역시 여러분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학생회를 이루고 싶습니다.

학생회 구성

                학생회 조직도

과 운영위원회

   과운위란 ‘과운영위원회’의 준말입니다. 과운위는 각 학번의 과대표와 부과대표의 모임입니다. 각 학번의 과대와 부과대의 임기는 한 학기입니다. 개강과 동시에 여러분 사이에서 과대와 부과대를 선출하게 됩니다. 되도록 8학기동안 중복으로 역임하는 사람이 없도록 한번씩 해보는 것이 좋겠죠? 과운위에서는 과의 행사에 대해 의논도 하고, 각 학번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모임으로 정기적인 모임도 갖고, 회식의 자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기도 하지요.

집행부

   집행부는 과 행사를 자발적으로 도모하는 모임입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집행부에 가입하셔야해요. 13대 교육학과 학생회에서는 크게 두 가지의 집행부가 건설되었습니다. ‘행사홍보부’와 ‘행사진행부’입니다. 행사홍보부는 말 그대로 행사를 홍보하는 부서입니다. 행사를 홍보하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자보를 써서 강의실 주변이나, 주요 게시판에 붙이는 방법도 있고, 인터넷 카페나 홈페이지에 홍보문을 올리거나, 개인에게 이메일로 통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방법이 있는데요, 각 행사의 특징에 맞추어 행사가 성공적으로 성사될 수 있도록 홍보를 기획하고 실천하는 부서입니다. 행사진행부 역시 행사를 진행하는 부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행사기획과 진행을 하면서 행사에 더 재미있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부서입니다.
   집행부와 함께 하는 대학생활은 정말 재미있답니다. 가끔 집행부의 일원이 되면 시간도 많이 빼앗기고, 귀찮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집행부에 속해 있으면 선배 언니들과도 각별히 친해질 수 있고, 무엇보다도 행사를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회식이 잦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학생회 활동

시 기 행 사 내 용
1월 신입생 맞이 준비

     수시/ 정시 모집에 과 설명회도 하고, 정시 모집 논술 때 신입생 차 타주기도 하고, 신입생

  맞이 자보를 쓰기도 한답니다. ‘합격차'도 나누어 드렸는데...

교육인에게

편지 보내기

   방학 동안 학생회 활동 보고 및 안부 인사를 하고 새로 맞은 새내기들에게 축하인사도 하지요
2월

새내기

 새로 배움터

    사범대 학생회에서 준비한 자리로 사범대 모든 과들이 이야기 나누며 함께 하는 시간
신입생 수강신청      내 손으로 시간표를 짜는 날
총 OT

     선배와 동기, 그리고 우리 과 교수님들과 함께 돈독한 시간을 보내는 날 (과 소개도 들을 수

   있고, 아주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3월 총 개강파티      모든 교육인들이 개강을 축하하는 자리
교육학과 총회

     총회에서 학생회가 인준을 받아야 비로소 진짜 학생회가 되는 것으로 교육인 모두가 참여해

   권리와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이 총회(이 날 정말 중요한 날입니다. 교육인 모두가 모여야

   총회가 성사될 수 있습니다)

5월 총 모꼬지(MT)

     교육인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서로를 알아가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인만큼

    꼭 참석해야 하겠지요?

대동제

     교육인 뿐 아니라 이화인 모두가 함께 하는 자리로 大同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

   입니다. (이화인 하나되기 축구대회 우승하자구요!)

교생실습간담회

     교생 실습을 다녀오신 4학년 선배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교생을 나가게 될 우리의

   모습과 더불어 진정한 의미의 교육을 생각해 보는 자리입니다. (우리는 사범대 학생이니까

   4학년이 되면 모두 교생실습을 나가게 되니까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들어두면 좋겠죠?)

6월 ~ 8월 여름방학 및 농활

     사범대 내에서 과끼리 뭉쳐 농촌 봉사활동을 떠나는 날입니다. 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

   겠지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답니다.

9월 교육인주간

     이화 안에는 각 단대 별로 대동제가 있는데, 사범대의 대동제 이름은 "벗님네와"입니다.

   그 대동제 기간에 교육인의 작은 대동제인 교육인 주간을 합니다. 이 때, 졸업하신  

   선배님들도 초청하고, 각 학번별로 만날 수 있는 학번팅도 마련됩니다. 교육인으로서의

   고민과 더불어 동기와 선배들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주간으로 교육인을 위한 행사이니 우리

   모두 참석해야 하겠지요?

11월 선거

     교육인들의 공천을 받은 공천자들이 모임을 가져 다음 해를 이끌어갈 교육학과 학생회를

   조직하면, 교육인들의 선거를 통해 다음해 교육학과 학생회가 탄생됩니다.

 12월 졸업생 환송회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뜻에서 하는 행사
학생회 이월식 

  각 학번 새 과운위와 새로 구성된 집행부들이 소개되는 자리로

  신구 학생회 교체식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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