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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글번호
862970
일 자
14.06.13
조회수
4515
글쓴이
관리자
자연의 색 The Colors of Nature
 푸른색 별이라 불리는 지구를 좀 더 가까이 들여다보면 참으로 많은 색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늘, 흙, 물 등은 구성원에 따라 시공간적으로 다른 색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러한 배경 속에 삶을 영위해가는 생물들도 여러 가지 색을 띠고 있습니다. 
색은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보기에 아름다운 게 아니라 각각 무언가 삶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많은 생물들이 먹이를 잡기 위해, 먹이로 잡히지 않기 위해, 짝을 찾기 위해, 경고하기 위해 또는 중요한 기관을 보호하기 위해 색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자연환경 속에 자신의 몸 색을 묻히게도 하고 일부러 드러내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몸 색을 변하게 하는 생물들도 있습니다. 
상호 연관된 어떤 생물집단들은 경쟁과 협력관계를 통해 색이 변하는 공진화 과정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자연의 색] 전시에서는 생물들의 색을 이용한 다양한 생존전략, 자연의 색이 생기는 원리, 생물들의 색과 관련된 진화, 빛을 이용하는 생물 등을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이해해보고자 합니다. 
자연의 색 향연 속에서 신나게 즐기고 그 의미를 실감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 전시기간 : 2012 년 2월 8일~2013년 1월 18일 
● 전시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 
● 주관/기획: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에코과학부 
● 전시디자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Experimental design Lab. 
● 영상디자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Time Art & Design Lab. 
● 자료협조: Mark W. Moffett,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연구소, 산호자원은행, Wikipedia 
● 전시참여자 
▷자문: 최재천,장이권 
▷기획/구성/원고/자료수집/진행_서수연, 최선아 
▷전시디자인_김수정(art director), 
Identity: 김민정, Graphic design: 김경주, 김시나,엄윤경,김지혜 
▷영상디자인_유현정(art director), 
김원희(이러닝 프로그래밍), 유효진(영상체험 프로그래밍),김나은,김예은, 김유리,박재령,안현진,유상형,윤민지,윤지영,이채언,이하영,이현정,전혜린,정혜인,조윤진 
▷조소디자인_최은경(art director),김민지 
▷사진_ Mark W. Moffett, 김효중,류재원,윤석준,윤혜진,서수연,성기수,진선덕,최선아 

● 목차[보기] 
● 웹용 안내장[다운] 
● 웹용 포스터[다운] 
● 활동지[다운] 
< 전시 속 작은 전시 '아시아 최초 Mark W. Moffett 사진전'> 
'곤충학의 인디애나 존스'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열대지역을 탐사한 Mark W. Moffett박사의 경이로운 사진들을 하버드대학교, 스미소니언 연구소, 내셔널 지오그래픽 본사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에서 2012년 11월까지 전시합니다. 

■ 도슨트 전시설명 
기획전에 대해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이 개인 및 단체 관람객에게 전시설명을 해줍니다. 
일주일 전 02.3277.4700으로 사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연계 교육 프로그램: Hands on! 자연의 색 
전시 관람, 놀이, 만들기를 통해 자연의 색에 대해 이해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전시기획을 한 학예사가 직접 진행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회원에게는 공고문을 발송합니다. 
■ 도서발간: 자연의 색이 품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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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생물의 이동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관장 박중기)은 2022년 9월에 특별기획전 [생물의 이동]을 개관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와 이화여자대학교가 주관하는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개관 54주년 기획전입니다. 이 기획전은 ‘2022년 대학박물관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열게 되었습니다.생물이 이동하는 이유, 동물의 다양한 이동 방법, 생물의 이동이 우리 인류와 어떤 관계에 있는 지에 대한 내용을 패널, 표본, 영상 등으로 전시했습니다. 특히 왕개미, 왕지네, 달팽이, 두꺼비, 유혈목이, 열목어, 은어, 제비, 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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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자 : 2024-01-03
    조회수 : 96
    글쓴이 : 자연사박물관
  • 19. 함께 찾는 우리나라 생물
    일 자 : 2024-01-03
    조회수 : 98
    글쓴이 : 자연사박물관
  • 18. 자연문화 덕후와 함께하는 우리나라 문화속 생물 탐험!
    일 자 : 2023-03-03
    조회수 : 248
    글쓴이 : 자연사박물관
  • 17. 역사 속 식물 Plants in History
    식물이 없는 인류의 역사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 인류의 문명은 식물의 열매와 씨앗이 주는 에너지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그 향기에 매료된 인류는 정원을 가꾸고 향수를 만들어 그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즐기려 하였습니다. 식물을 상징하는 초록색 잎은 산업을 발달시키고, 교역하게 만들었으며 한 나라의 운명을 뒤흔든 변화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인류는 줄기와 뿌리로 배고픔을 해결하고 질병을 치료했으며 그 치료법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인류와 식물은 역사를 함께해 왔습니다.역사속 식물은 현재 우리 일상 속에도 살아있습니다. 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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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자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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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자연사박물관
  • 16. 동물의 놀이 Animal's Play
    우리는 놀이를 하찮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어린시절부터 '그만 놀고 공부해라', '그만 놀고 일해라' 등과 같은 이야기를 참 많이 듣는다.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노는 데 시간과 힘을 쓰지 말 것을 권유 받는다. 정말 놀이는 쓸 데 없을까?학자들은 놀이가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행동임에도 진화과정에서 사라지지 않은 것에 주목한다. 호이징아J.Huizinga는 '호모 루덴스 Homo ludens' 라는 책에서 인간의 문화 자체가 놀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윌슨 E.O Wilson을 비롯한 여러 저명한 진화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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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자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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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자연사박물관
  • 15. 공학, 자연을 만나다 Engineering in Nature
    올해의 기획전은 자연 속의 공학적 요소들을 집중 조명하였습니다.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나노공학과 접목될 수 있는 자연의 사례들을 찾아보았으며, 항공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들의 특별한 비행기술을 사례별로 전시하였습니다. 척박한 환경을 자신의 의지로 변화시키는 자연의 공학자들은 비버, 딱따구리, 베짜기새들이 가진 공학적 재능을 표본과 함께 전시하였고, 추운 곳과 더운 곳에서 효율적인 열관리를 통해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의 사례와 그 구체적 방법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생물모방공학의 유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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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자 : 2017-02-01
    조회수 : 2858
    글쓴이 : 자연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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