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다녀간 신수중학교 재학생 김서현입니다. 아침부터 추우셨을텐데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요ㅠㅠ 저희반 애들 진짜 시끄러웠죠 저도 애들 얘기하는거 들으면서 좀 도가 지나치지않았나 싶을 정도였네요ㅠㅠㅠㅠ그래도 진짜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본인이 다니는 학교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보여서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꼭 좋은 대학을 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된 경ㅇ험이였습니다!!샘 추운날씨에 말 안듣는 애들 1시간동안 데리고 다니시느라 고생 정말 많이하셨어요 오늘 감사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제일 앞에 후드입은 남자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