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법학회 학술세미나
제23회 철우언론법상 시상도
한국언론법학회(회장 윤성옥)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23회 철우언론법상 시상식 및 기념학술 세미나'(조직위원장 안정민)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AI 시대 미디어 환경 변화와 법적 쟁점'이다.
김종철 연세대 로스쿨 교수의 사회로, 이석봉 다이렉미디어랩 대표와 김현귀 한국해양대 교수가 발표한다.
토론에 김명주 서울여대 교수와 안재형 SBS 법무팀장, 유승철 이화여대 교수, 이희옥 네이버 서비스정책실 부장, 이재길 한림대 교수, 최우정 계명대 교수가 나선다.
행사는 SBS 문화재단이 후원한다.
학회는 2002년부터 철우언론법상을 시상했으며 ‘철우’(哲宇)는 하늘의 섭리가 지배하는 언론법을 뜻한다.
학회는 학술지 ‘언론과 법’을 발행한다.
또 표현의 자유와 관련해 주목할 만한 판결을 ‘올해의 판결’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80여회 세미나 및 토론회를 열어 표현의 자유와 사회적 법익, 개인 법익 간의 조화를 이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유영대 기자]
출처 : 웰페어뉴스 https://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