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진흥회가 2019년에 새롭게 시작한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사업은 문제의식과 취재역량을

갖춘 시민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참신한 시각에서 추적한 취재물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뉴스통신진흥회는 2020년 7월 20일부터 탐사·심층·르포취재물 3회 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 나도 특종기자!’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획 및 취재역량과 문제의식을 갖춘

대학(원)생들의 많은 응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 공모에는 기획 및 취재역량과 문제의식을 갖춘 이들은 누구든지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으며, 기성 언론사 기자는 개인 자격으로 응모 가능합니다.

○ 주제나 분야, 내용에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텍스트 기사 외에 사진, 영상물로도 응모 가능합니다.

단, 언론매체 등에 보도되거나 발표된 적이 없는 신규 취재물이어야 합니다.

○ 상금은 대상 1편 1,000만 원, 최우수상 ○편 각 500만 원, 우수상 ○편 각 300만 원입니다.

○ 공모에 참가하려면 뉴스통신진흥회 홈페이지(www.konac.or.kr)『주요 사업』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2020년 7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뉴스통신진흥회 홈페이지『온라인 접수』에 신청서와 취재물을

제출하면 됩니다.

○ 2020년 10월 중 심사(취재물의 공공성과 공익성, 사회적 파급효과, 독창성, 저널리즘적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종합평가)를 통해 입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입상작은 언론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최근 사회적으로 큰 파장과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은 1회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은

대학생들의 취재물입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고발은 270만여 명의 국민청원을 비롯한 n번방 사건 가담자 처벌로

이어졌으며,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6월 민주상’ 특별상,

한국방송학회 특별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 문의사항 : 뉴스통신진흥회 사무국(02-734-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