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사는 오는 5월 <한중일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대표단을 초청하는 주빈은 인민일보입니다.
이번에 선발되는 한국 대학생 대표단은 중국을 방문해 약 일주일간 중국 주요 도시를 돌아보고, 현지 상황을 취재하게 됩니다.
외부인이 보기 힘든 인민일보 사내 견학은 물론, 기자 선배와 함께 다니면서 취재 실습과 기사 작성까지 직접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중국과 일본대표단과 교류하며 한중일 3국이 우의를 다지는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선발 시 기자 지망생과 예비 언론인을 우대합니다. 영어와 중국어 능통자는 가산점이 있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행사명: 한중일 대학생 언론교류 프로그램(가제)
-인민일보, 매일경제신문, 일본 언론사 곳 공동주최
2. 일 시: 2024년 5월 22일(수) ~ 28일(화)
3. 장 소: 베이징, 항저우 등 검토 중
4. 주 최: 매일경제신문사, 인민일보, 일본 언론사(미정)
5. 문 의: 편집국 글로벌경제부(02)2000-2280
<지원자 참고사항>
★지원 방법
- 본사 지원양식을 충실히 기재해 하단 이메일로 접수
- 2차 면접 전형은 서류 합격자에 한해 대면 또는 영상으로 진행
★접수 기한
- 4월 3일(수) 저녁 6시 도착분까지 유효. 4월 5~11일 중 면접
- 서류 합격자는 개별 통보. 불합격 여부는 따로 통지하지 않음
- 휴학생과 대학원생도 지원 가능. 총 선발 인원은 10명 내외
★ 공지 사항
-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함
- 왕복항공권과 현지 숙식 일체는 주최 측이 부담
- 최종 합격자는 중국 비자 자체발급 필요. 비자 발급비용은 본인 부담
★ 메일 보내실 곳: global@mk.ac.kr
★ 문의: 매일경제 글로벌경제부 (02)2000-2280, 신찬옥 기자(010-5175-9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