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수) 오후 5시30분 의과대학은 마곡캠퍼스 지하1층 중정에서 ‘이화성탄의 집’ 4호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화성탄의 집’은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이화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따뜻한 사랑의 빛을 나누기 위해 만들어진 조형물이다. 특히 올해는 의과대학과 조형예술대학 협업으로 ‘이화성탄의 집’ 4호를 신규 제작하였으며 이로써 ‘이화성탄의 집’은 총 4개로 늘어나 신촌캠퍼스와 의대 마곡캠퍼스의 밤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이화성탄의 집’ 4호 점등식에는 장윤재 교목실장, 심현 의과대학 동창회장, 유경하 의료원장, 한재진 의과대학장, 의대 학생기자단 학생 2인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