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래·이루디아·이민아·장다현 씨, ‘2016 ADSTAR(부산국제광고제)’ 파이널리스트 선정
김나래(광고홍보학·12)·이루디아(산업디자인학·13)·이민아(국어국문학·12)·장다현(심리학·14) 씨(이름순서 가나다 순)의 크리에이티브 작품인 ‘Trick or Blood Treat Campaign’이 ‘2016 부산국제광고제(Ad Star)’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로 선정됐다.
ADSTAR(부산국제광고제)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국제광고제로, 광고홍보는 물론 디지털 영상 등을 포함해 다채로운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상팀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의 ‘광고 크리에이티브(Advertising Creative)’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헌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헌혈율을 높이고자 하는 캠페인을 제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렵다’, ‘복잡하다’, ‘무섭다’와 같은 헌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할로윈이라는 즐거운 경험과 함께 제안한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팀은 “국제광고제라는 큰 규모에 맞게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광고제에 출품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 측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망전공으로 선정된 본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는 학생들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업뿐 아니라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국제공모전 출품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샹웬웬(Shang Yuanyuan) 씨, 중국 ‘뉴미디어와 사회발전 포럼’에서 우수연구상 수상
행동사회경제학 협동과정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샹웬웬(Shang Yuanyuan) 씨가 7월 27일(수)~28일(목) 양일간 중국 샹하이쟈오통(상해교통) 대학교에서 열린 ‘제5회 2016 뉴미디어와 사회발전 포럼(Graduates' Academic Forum on New Media and Social Development)’에서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
샹웬웬 씨는 ‘A Social Network Analysis of Hallyu Fans on Micro-Blog: A Case Study of the Spread of Korean Drama My Love from the Star on Micro-Blog in China’를 주제로 중국 마이크로 블로그에서 한류에 대한 반응이 전파되는 사회 네트워크를 분석했다. 샹웬웬 씨는 “이번 수상을 통해 많은 힘과 격려를 받았다”며 “SNS를 통한 한류의 전파가 중국에 시사하는 의미나 사회 네트워크 분석이 미디어 연구에 미치는 영향을 인정받은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데이터 마이닝과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하여 이번주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출처 : https://goo.gl/XHS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