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이화인’ 상 신설
한국 최초의 여성고등교육기관으로 탄생한 이화여자대학교는 창립 130주년을 맞이하여, 사회의 각 분야에서 이화정신에 입각한 선도적 행동으로 타의 모범을 보이고 탁월한 역량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현직 동창들을 선정하여, 그 공을 치하함과 동시에 그 공적을 널리 알림으로써 새 시대에 걸 맞는 이화인의 지표를 제시하고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빛나는 이화인’ 상을 제정하였습니다. 동창회에서 마련한 기준 하에 추천 받은 후보자 중에서 총동창회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수상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상자에게는 ‘동창의 날’ 행사에서 상패와 증서를 수여합니다.
● 수상자
- 김성미 : 영어영문학과 1982년 졸업
- 안소영 : 약학과 1983년 졸업
- 송희경 : 컴퓨터공학과 1987년 졸업
- 진현미 : 중어중문학과 1992년 졸업
수상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