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용곡중학교에서 문화체험을 온 이보경이라도 해요~ 우리 조 남학생들이 장난도 많이 치고 자기들끼리 신나서 약간 산만했는데 그래도 화내지 읺고 끝까지 웃으면서 다정하게 지도해주시는 모습이 되게 되게 이뻐 보였어요♡.♡ 대학교2학년 풋풋한 언니 모습이 보기 좋았고 학교를 홍보해주시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많이 준비해주시고 노력해주신게 다 보여서 그런면도 좋았어요 언니랑 많이 대화를 나눠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언니가 말한거 처럼 이런것도 인연이잖아요 앞으로도 언니의 그 예쁘고 밝은 모습 잃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꺼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둘러 보지 못했는데 나중에는 꼭 더 많은 곳을 둘러보고 견학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오늘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미소로 캠퍼스 투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참고로 저는 그때 후드티 쓰고있던 여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