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113585
일 자
14.08.30
조회수
1166
글쓴이
김예리
이화여자대학 캠퍼스 견학 후기(백한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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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물금동아중학교(농어촌육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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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자 2014.08.28
모든 여학생이라면 한번쯤 꿈꿔보는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했었다. 그곳에서 나와 친구들을 친절하게 이끌어 주시던`백한결`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이화여자 대학교에 재학중이신분께 학교에 대한 설명을들었다. 생각보다 큰 웅장함에 입을다물수 없엇고, 눈이 휘둥그래졌다. 그곳에서 학교에 대한설명을 다 들었을때는 정말 역사가 깊고 의미있는학교라는생각이크게 들었다. 그곳에 다녀온 이후로 더더욱 관심이 가고 입학해서 공부를 열심히 해보고싶은 학교인것같다. 설명만 들었을때는 내가 가기는 힘든 학교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백한결 언니분께서 학교에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이니 잘 알아보고 입학하면 될것이라고, 어렵게 생각하지말라고 해주셨다.그 말이 나에게는 정말 큰 희망을 주었다. 그래서 연락이 닿는다면 그때 묻디 못했던 여러가지를 물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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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결
2014월 10월 06일 22시 57분
예리학생 안녕하세요~ 답글 늦게 달아줘서 정말 미안해요! 제가 투어 때 해주었던 말이 예리학생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그때 제가 얘기했던 것처럼, 이화에 올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고 아직 예리학생은 시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화를 목표로 열심히 한다면, 몇 년 뒤 이화에서 다시 저와 만날 수 있을거에요^_^ 제 이메일 주소는 annie94s@naver.com 이니까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