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경인TV와 이화여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진용주 교수), AZK스토리는 11월 19일 이화여대 ECC 의전실에서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창의인재 발굴 및 중화권 한류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류 콘텐츠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학술연구와 뉴미디어 관련 현장 교육실습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OBS와 이화여대는 이대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1인방송 제작 실무교육과 한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업무를 수행하고, AZK스토리는 제작된 중화권 대상의 한류 문화 콘텐츠를 웨이보와 웨이신 등 중국내 SNS 및 뉴미디어 채널에 유통시키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3개 기관은 연내 파일럿 콘텐츠를 제작하고, 자체 시사회를 거친 후 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 등과 손잡고 본격적인 사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진용주 센터장은 “1인방송에 관심있는 국내외 학생들이 한류 콘텐츠 기획과 제작 실무를 익히고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부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