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어제 이화여대 캠퍼스를 처음으로 방문하여 둘러보았는데 세영언니의 설명으로 인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세영언니는 리더십이 좋으시고, 사람들의 집중을 끌 수 있는 말투로 설명을 정말 잘해주십니다. 그래서 지루하지도, 재미없지도 않은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이화여대의 놀라운 역사들과, 궁금한 점을 여쭤보면 짜증하나 없이 항상 웃는 얼굴로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우리들을 위해 그늘을 찾아 설명해주시고, 언니도 더우실텐데 계속 웃으며 설명해주셔서 언니가 더욱 예뻤던 것 같아요. 의미있고, 뜻깊은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세영언니! 어제 글쓰기로 해놓고 못써서 죄송해요ㅠㅠ 이제올려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