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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2859
일 자
14.06.24
조회수
926
글쓴이
관리자
김신완의 방송사PD 입사 준비반 모집

김신완의 방송사 PD 입사 준비반 모집

 

강사명 : 김신완

강의 기간 : 07/11 ~ 09/19

수강정원 : 30

수강 시간 : 19:00~22:00

(10 / 30 시간 )

수강료 : 4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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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지망생들에게 최적화된 강의

취업 준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실전 , 실무 중심

취업의 마지막 합격 문턱을 넘을 수 있는 노하우 전수 . <PD 마인드 > 저자 직강 !

 

과정안내

많은 PD 지망생들이 혼자 또는 그룹스터디로 방송국 입사를 준비한다 . 가끔씩 학교에 찾아온 PD 선배의 특강을 듣기도 한다 . 하지만 그것만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을 것이다 . 방송사마다 소수만 선발하기 때문에 PD 준비생들은 자신의 모든 역량을 극대화시킬 방법을 절박하게 찾을 수밖에 없다 . 오랫동안 강의를 하면서 준비하는 이에게 무엇을 주어야할지 생각했다 . 그리고 그들과 교감하면서 어느 정도 답을 찾았다 .

 

방송사에 입사하면 선배들에게 꼭 듣는 말이 있다 .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열심히 하거든 ? 그러니 열심히 하지 말고 잘 해 ~”

잘하기 위해서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전략이 필요하다 . 우선 이 강의의 전반부는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송사를 선택하고 거기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 고민이 깊어야 전략도 날카로워진다 . 동시에 강의를 마친 후 자체발광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 수업 때 화려하고 멋진 이야기만 듣고 자신은 어떻게 준비할지 다시 막막한 상태로 돌아가지 않아야 한다 .

 

그 다음은 PD 의 세계를 충분히 엿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 PD 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요즈음 고민은 무엇이며 방송계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 이 과정을 지나면 그간 봐오던 TV 프로그램이 달리 보일 것이다 . 생산자 입장에서 TV 를 볼 수 있게 되고 그러면 생산자가 만드는 기획안을 만들 수 있다 . PD 처럼 생각하는 순간에 이르러야 PD 가 될 준비를 마치게 된다 .

강의는 강사가 하지만 노력에 따라 학생들이 얻어가는 것은 다를 수밖에 없다 . 많은 과제를 해야 하고 팀 프로젝트도 수행해야 한다 . 또 모인 학생들은 앞으로 PD 가 되는 과정에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 그래서 함께 열심히 할 사람들이 모이길 기대한다 .

3 개월 동안 PD 로 가는 전력질주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을 기다린다 .

 

강사소개

PD 지망생을 위한 본격 입문서인 <PD 마인드 > 의 저자이다 .(6 월 하순 출간 예정 )

2005 MBC 시사교양 PD 로 입사했으며 현재 편성국에서 근무 중이다 . 대학원에서 미디어를 공부하고 있다 .

MBC 아카데미에서 다년 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 PD 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안내자가 되고자 노력 중이다 .

 

 

 

커리큘럼

강의 목적 :

1. 8 번의 기획안 작성과 3 번의 작문을 통해 PD 지망생들의 실전 역량을 강화한다 .

2. PD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진짜 PD 가 될 수 있다 . 방송계 중요 이슈 , PD 들의 제작 노하우 등을 습득하여 최종합격까지 도달한다 .

 

1~2 . 방송사 PD 입사를 위한 핵심 전략

 

(1) 방송사별 입사 노하우 :

지상파 방송사에 들어가는 것이 PD 가 되는 유일한 길이었던 시절은 지났다 . 지상파 , 케이블 , 종편 , 지역사 , 외주사 등 PD 로 몸담을 수 있는 곳은 다양하다 . 공채부터 계약직까지 고용 형태도 다양하다 . 여전히 많은 취업준비생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어디든 들어만 가겠다고 생각한다 . 이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 어느 방송사에 집중해야 합격률이 가장 높아질지 , 또 어디에 가야 내 인생이 가장 행복할지 따져봐야 한다 . 그런 다음 가장 선호하는 방송사에 최적화된 입사 준비를 해야 한다 .

방송사의 공식적인 전형 , 회사가 원하는 비공식적인 조건 , 사내 분위기 , 처우 ( 복지와 급여 )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야 어느 방송사의 PD 가 될지 정할 수 있다 . 하지만 이런 정보들은 준비생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다 . 준비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중요한 정보들을 공유한다 .

 

(2) 입사 전형에서 살아남는 방법 :

방송사 입사에서는 자기소개서 , 상식 , 작문 , 기획안 작성 , 프로젝트 수행 , 심층면접 등 다양한 관문이 수험생을 기다리고 있다 . 끝까지 삼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 준비생들은 여러 특강을 들을 기회가 있을 테지만 , PD 마다 서로 다른 ' 상당히 ' 사적인 경험과 준비 과정을 자신에게 어떻게 적용시킬지 난감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 이 강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적용할 수 있는 준비 노하우를 공개한다 . 무용담이 아닌 실제 활용 가능한 전략을 통해 PD 가 되는 방법을 터득해 보자 .

 

(3) 장르별 제작 방식 탐구 :

드라마 , 예능 , 시사교양 , 라디오 등 장르를 제대로 이해해야 어느 장르의 PD 가 될지 결정할 수 있다 . 장르마다 PD 들의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 ' 왜 다른지 ' 아는 것이 해당 장르를 이해하는 시작이다 . 여기서는 PD 들의 제작 방식을 깊이 이해하여 자신의 적성과 맞춰본다 . 또한 이후 강의를 잘 이해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

 

(4) 작문 피드백 : 독특한 방법으로 2 회에 걸쳐 작문 테스트를 진행한다 . 시험장에서 좋은 답안지를 어떻게 낼 수 있을지 방향이 잡힐 것이다 .

 

3~9 . 드라마 , 예능 , 시사교양 , 라디오 장르별 핵심 이슈 분석 및 기획안 작성

 

(1) 상식 시험이나 작문을 넘으면 가장 공을 들여야 하는 것이 좋은 기획안 작성이다 . 기획안은 실무면접과 합숙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경우에 따라 필기전형에 등장하기도 한다 . 이 기간 동안 수강생들은 7 번의 기획안을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아 더 좋은 기획안을 Develop 한다 .

 

(2) 기획안의 핵심은 창의력을 드러내는 것이다 . 창의력은 현재의 방송 환경을 이해해야 제대로 나올 수 있다 . 면접관으로 참여한 PD 들은 수험생들의 순수한 창의력과 열정을 평가한다고 하지만 , 한국의 방송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기획안은 본능적으로 외면한다 . 그래서 강의 전반부에서는 시사교양 , 예능 , 드라마 , 라디오 영역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방송계 이슈와 제작 노하우를 배운다 . 이 과정을 통해 다소 뜬구름 잡는 아이디어가 아닌 , 실제 방송에서 적용할 수 있는 빛나는 기획안을 만들 것이다 .

10 강 편성 + 작문

 

(1) 편성에 관심있는 지망생들을 위한 시간이다 . 편성기획 , 주간편성 등 편성 업무의 특징을 살펴본다 . 제작 부서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도 편성의 업무를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 제작 현장에 뛰어들었을 때 요긴하게 쓸 지식이 여기에 모여 있기 때문이다 .

 

(2) 마지막 작문을 피드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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